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혜택 총정리 : 교통비 6만원 절약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에 관한 정보입니다. 최근 알뜰교통카드 사용자가 가파르게 상승되고 있고, 불편함이 있는 사용법에도 교통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 현재 만족도가 90% 이상입니다.

사용자가 늘어나며, 알뜰교통카드측에서 적립액을 높이고, 사용법과 가입을 간소화시키는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적용은 7월 부터입니다. 바로 3월부터 적용되는 혜택도 있습니다.

변경될 내용을 확인하셔서 미리 준비하시면 좀 더 편리하게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이나 저소득층 분들의 혜택이 좋아지니 꼭 확인하세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적립 변경 내용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적립 횟수 확대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의 적립 횟수 한도가 기존 44회에서 7월부터 60회로 적립 횟수가 상향됩니다. 이제 더 많은 적립액으로 마일리지 적립과 카드 할인 및 캐시백을 포함하면 교통비를 최대 6만6천원까지 절약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1~4만원까지만 가능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마일리지 적립액 상향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이용하는 청년층과 저소득층을 위해 기존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액에서 크게 상향합니다. 60회 마일리지 적립에 추가로 카드사 할인/적립까지 더하면 교통비 절약 효과가 더 커지겠죠.

*걷거나 자전거로 800미터 이동시, 기존 44회 적립한도에서 7월부터 60회 적립 환산.

1회 교통요금2천원 미만
(기존→7월부터)
2~3천원
(기존→7월부터)
3천원 이상
(기존→7월부터)
일반250원
(11,000원→15,000원)
350원
(15,400원→21,000원)
450원
(15,400원→27,000원)
청년층
(23.1월 적용)
350원
(15,400원→21,000원)
500원
(22,000원→30,000원)
650원
(28,600원→39,000원)
저소득층
(23.3월 적용)
500원
(22,000원→30,000원)
700원
(30,800원→42,000원)
900원
(39,600원→54,000원)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이용시 꼭 기억하시고 해당일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적립액을 높이세요~. 물론 현재 알뜰교통카드도 적용됩니다.

미센먼지 발령일, 식목일, 물의날, 지구의 날은 알뜰교통카드 적립액이 두배.
  • 미세먼지 발령일
  • 세계 물의 날 (3월 22일)
  • 식목일 (4월 5일)
  • 지구의 날 (4월 22일)

알뜰교통카드 사용시 특히 미세먼지 발령일은 마일리지가 2배 적립되니 잊지 마세요. 미세먼지 발령일 확인은 에어코리아 사이트나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세먼지 문자알림 메시지 신청으로 미세먼지발령일을 확인 가능.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용법 개선 사항

불편했던 주소지 검증 자동화로 간편하게

처음 가입시 주민등록 등/초본을 확인하는 불편을 없애고, 전산을 통해 주소지 검증이 자동화로 이루어져 가입이 간편해져요.

출발 및 도착 버튼 사용을 간편하게

알뜰교통카드 이용하며 가장 불편했던 점은 바로 출발/도착 누르기. 바쁜 출근 시간에 출발 버튼 누르는 걸 잊어 적립을 못하셨었다면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에선 이런 점을 보완해 앱에서 즐겨찾기 구간을 설정해 자동으로 체크가 될 수 있어요.

이제 출발 버튼 잊고 짜증나던 출근길은 잊으세요.

걸음 수 측정 방식도 사용 가능해요.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걷는 거리를 측정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식도 이용 가능합니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카드사 추가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카드사에 5개 신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카드사를 추가 모집해 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카드사명
기존 카드사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로카, 티머니, DGB
신규 카드사국민카드, 농협카드, BC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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